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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이 쓴 글
N2O
4600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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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나의 보지안은 따뜻한 무언가로 가득찼다. 며칠후면 주인이 생길 내 보지에 주인 허락도 없이 내 보지에 가득 싸버렸다. 우린 여전히 알몸인채로 서로의 몸을 만지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그 얘기 중에 이 남자는 이미 내가 이틀후면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접근한것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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