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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발악
N2O
605004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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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황당한 요구를 너무나도 참 당당히 하고 있네. 어쩌면 세나가 나에게 말한 미친놈이라는 단어가 아주 적절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나는 세나의 빵빵한 가슴을 움켜쥔 뒤 뒷머리를 손바닥으로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그리고 적당히 달아오르자 세나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었다. 교복을 너무 쪼이도록 줄여서 내 거처럼 쉽게 풀리지 않아 좀 애먹었다. 단추가 다 풀린 셔츠를 양쪽으로 활짝 열어젖히자 커다란 브래지어로 소중히 감싸고 있는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지난번에는 빨리 미션을 수행하는 데에 급급해서 제대로 보질 않았었는데...... "존나 꼴리는 신체를 가졌네, 이 기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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