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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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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뒷길에 있는 모텔카운터에 접수하고 지정된 방에 들어왔다.  핸드폰 번호를 눌러 민혁이와 통화를 했다.  "민혁이니? 응 여기 **모텔이야 어딘지 아니?.....응...그래 맞아, 바로 거기야, 202호로 와 지금, .....응......"  핸드폰을 놓고 방을 둘러보았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이런 곳엘 온 것 같다.  결혼 전 만났던 몇몇 남자와 다니기도 했고, 지금의 남편과 자주 다녔었지만, 결혼 후엔 전혀 없었으니 벌써 몇 년만에 와 보는 모텔인가?  대낮이라 커튼을 쳤다.  침대가 없는 방을 택해서 요를 폈다.  요의 한쪽에 앉으며 별 생각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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