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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00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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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터질 것 같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그녀를 소파로 끌어내기 위해 일어서려 하자 그녀가 꼼짝을 않는다."여기서만 해요"할 수 없이 그 상태에서 가슴을 주무르다가손을 아래로 내렸더니 그녀의 손이 나를 따라왔다.그녀도 어디까지 허락해야할지 갈등하는듯 했다.그녀의 바지에서 버클을 풀려고 하자 내 손을 꽉 움켜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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