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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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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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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장 덮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나의 각본대로 계획을 실행했다. 아줌마는 어느새 수박을 썰어서 내 앞에 내려다 놓았고... 나는 그 때 또 다시 미쳐야만 했다. 움푹패여 출렁이는 흰 가슴을 보고만 것이다.그 때 아줌마도 나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약간 얼굴이 붉어졌고, 웃음으로 그 어색함을 감추려 하였다.나 는 극도로 커진 나의 물건을 손으로 가리며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였다.나는 어느새 자신감이 생겨 유창한 언변으로 아줌마의 어색함을 풀었고, 요즘 유행어들로 아줌마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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