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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르바이트
N2O
4400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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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점점 영주의 보지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이미 영주의 이제 갓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영주가 낮선 손길을 눈치챈 것은 오빠의 손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커다란 손가락이 보지에 닿았을 때였다. “앗.. 오빠!” 노래하던 영주가 놀라서 소리쳤다. 마이크를 대고 소리치는 바람에 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오빠가 더 놀라고 만다. 순간적으로 오빠는 입으로 영주의 입을 막아 버렸다. “웁.. ” 영주가 발버둥쳤다. 작은 영주는 오빠한테 꼼짝못하고 안겨있는 꼴이었다. 오빠의 한손은 영주의 봉긋한 가슴을 주무르고 언제 침범했는지 또 한손은 영주의 보지를 부비고 있었다. “아..항.. 숨막혀~!” 간신히 오빠의 입술을 피한 영주는 작게 웅얼거렸다. “쉿~! 밖에서 남들이 보면 안돼잖아!” 보지에 들어가 있던 손으로 영주의 입을 막으며 오빠가 낮게 중얼렸다. 순간 영주는 흠짓 놀라는 듯 밖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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