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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난 보지
N2O
465002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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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21873
두식은 다희의 보지 위쪽에 돌기가 있는 부분에 귀두를 조준하였다. 녀석의 좆이 다 들어가지 못하고 5센티 정도 남은 부분을 손으로 붙잡고는 귀두끝을 천장을 향해 힘껏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비벼대기 시작했다. 남 선생은 도대체 남편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희안한 좆질에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은 보지안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황홀경에 빠져들고 있었고 씹물이 분수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상했다. 두식이의 작살 끝처럼 생긴 좆끝이 날개를 펴고 질벽을 장악한 다음 귀두가 돌기를 힘차게 문지르자 온몸이 작살에 꽂혀 파닥이는 생선처럼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언가 깊은 흥분의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보지속이 뜨거워지면 다시 씹물을 분수처럼 토해내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일정한 영역에 머물렀던 성감대가 뚫리며 온 몸으로 퍼져가고 있다고 느꼈다. 남 선생의 온 몸이 성감대가 되어 버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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